본문 바로가기

지루한 오후에 잠깐 미소 한번^^ ┌(ㆀ_ _)┐ 심심하고 지루한 오후네~~ 오전에 언니가 보내준 문자를 보고나서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용감하게 남편한테 문자 한통 날리고 얻은 답이 나의 색깔은 보라색이란다.??? 오잉 나 말고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내 자신이 내속에 살고있나보다! ㅋㅋ 심심한 분들도 한번 해보시라. 혹시 알아? 그 속에도 또다른 누가 사는지? ㅎ ㅎ ㅎ 하고 물어보자. 그 결과는 아래를 보시라. 미술심리학에 나오는건데 비교적 그 결과가 정확하다고하니... 믿거나 말거나^^ 빨강~그냥 마누라 주황~애인같은 마누라 노랑~동생같은 마누라 초록~친구같은 마누라 파랑~편안한 사람 보라~섹시한 여자 남색~지적인 여자 그 결과는 아래를 보시라. 미술심리학에 나오는건데 비교적 그 결과가 정확하다고하니... 믿거나 말거나^^ 빨강~그냥 .. 더보기
내 마음 알까?? 매달 이즈음되면 난 선심쓰듯 남편 통장에 용돈을 넣어준다. 내 남편의 처지란 일은 혼자 다하고 나한테 용돈 타는 신세라니...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그런데도 난 용돈도 조금 입금해 주면서 거기다 선심쓰듯 아껴쓰라고 잔소리하며 문자를 한통 날려주면주는데 한술 더떠 그사람은 내게 이런 문자를 보낸다. "? Thank you!" 이럴때 난 뭐라해야하나... (。−_−。) 자기야 그래도 내맘은 고맙고 미안해한다는거 당신은 알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멍 ~ 때린다 어제밤부터 몸이 아퍼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아이들 공부방에 데려다주고 오는 일이 하기싫어 걸어가랬더니, 역시나 싫다고 입나온 울둥이들! 그 모습이 보기싫어 억지로 차로 데려다주고오는데, 역시나 또 주차금지 표지판을 보지못해 혼자 박치기하고 오는 길이다. 이상하게 정신이 마실갔다오는지 정말 보지못했는데 거기 그자리에 주차금지 기둥이 서 있을줄이야.., 몸이 아퍼 가기싫은 날 억지로 운전하고 나가면 꼭 어딘가에 나혼자 차를 긁고 들어오게된다. 다행히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니 내차만 상하고 남들에게 피해 안주는걸 그나마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오늘도 또 내차에 영광의 상처하나 늘었네 그려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금요일 오후의 몰래 외출 화창한 금요일 오후 집에서 아이들의 피아노레슨이 장장 한시간반동안 진행될 시간! 매일 하품하며 띵가띵가 왕초보들의 건반 탐험기로 매번 내귀가 혹사당하는게 싫어서... 엄마는 중요한 은행일보고 올께 샘한테 열심히 배우고있으라고하곤.... 나 혼자 몰래 사먹고 있다는 ...ㅋㅋ 얌체 엄마인가??? 근데 그 소리 듣고있으면 넘~넘 졸린데 어쩌라구 ㅠ.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엄마의 울타리 아이들 영어공부방에 데려다주려고 가면서 아파트입구 횡단보도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고있었다. 사람들속에 보이던 울둥이만한 꼬마아이가 횡단보도를 거의 다 건너갈즈음 나도 미쳐 알아차리지 못해 경고해줄 사이도 없이 조그만 트럭이 아파트에서 나오면서 그 아이와 부딪쳤다. 한바퀴 빙그레 구르고 벌떡 일어난 아이가 괜찮다며 우는걸보는데 왜 그렇게 심장이 떨리던지.... 그차가 아파트안에서 우회전하며 나오느라 속도가 느려서이지 조금만 빠른 속도였다면 울셋은 오늘 제일 끔직한 기억을 갖게되었을지도 모를일이다. 매일 우리 아이들이 건너다니는 그길 항상 아이들에게 말안듣는 어른이 많아 멈추지않는 차가 많다며 이르고 또 일러서 보내도 마음이 안놓여 둥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난 거의 매일 데려다주고 데려오기를 반복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