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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2편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2편 둥이들 현장학습 잘 다녀왔어요.^^ 현장학습이란 말보다 사랑마녀에겐 소풍이란 단어가 훨씬 자연스러워요. 그렇지만 둥이들은 소풍이란 말을 어색해 하더라구요. 아이구 여기서도 세대차이가 나네요.ㅋㅋ 자 그럼 엄마표 사랑도시락 계속 만들어 볼까요.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둥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을 듬뿍 풀어 볼께요. 계란을 마구마구 저을건데요,요 과정이 스트레스 팍팍 풀리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햄을 볶아주는데 이때 마법의 가루 다진마늘 살짝 넣어 줄거예요. 둥이들은 모르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다음으로 야채를 차례로 넣어 볶아주는데 따로 간은 하지 않아요. 햄이 짠맛이 나기도 하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토마토 케첩이 짜서 사랑마녀는 따로 소금을 뿌리지 않아요. 사.. 더보기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1편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1편 안녕하세요? 사랑마녀 뮤즈입니다. 벌써 4월이네요. 2014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둥이들이 어느덧 4학년이 되어 오늘 현장학습을 갔다왔답니다. 아이들은 신나고, 사랑마녀는 도시락 2개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였어요. 요리를 잘 못하는 마녀님이 오늘 또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빠르게 해치워 버렸답니다.ㅋㅋ 그렇지만 엄마의 따끈따끈한 사랑은 듬뿍 담아 만들었으니 둥이들에게 도시락 맛은 최고라는것을 알지요. 둥이들이 5살 되었을때 부터 해주던 볶음밥인데요 지금까지 둥이에게 가장 사랑받는 엄마요리 부동의 1위랍니다. 5살 즈음되면 아이들은 야채를 골라내기 시작하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 야채를 하나라도 더 먹이려 아둥바둥 할때잖아요. 사랑마녀는 요때부터 아이들이 눈치.. 더보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저] 기적과 감동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저]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가 기존에 써오던 작품세계와는 확연히 다르게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인생을 생각해볼 여유와 감동을 주는 장편 소설이다 인생 막판에 몰린 세 명의 젊은이들이, 빈 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훔치지 못한채 도망치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오래전 폐업한 한 오래된 가게로 피신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나미야 잡화점입니다. 허름하고 낡은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가는 순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약간은 판타지 스러우면서도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아주 재미난 소설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세 젊은이를 비롯 여러 사람의 인생이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더보기
드라마속으로 드라마의 작품평이나 그외 다른 모든 사항과 전혀 상관없이 이민호 바라보는 재미로 꾸준히 보아온 드라마 에서 어제 드디어 주인공 두사람의 달달한 키스씬이 나왔다. 왜? 난 이 나이가 되어서도 저런 장면이 나오면 부러운건지... 나도 꿈꾸어보고 싶고 심지어 부러워서 배도 아픈거 같다고 해야할지...^^ 한마디로 넘넘 멋지고 가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지만, 부러운건 어디 도망가지않는다! 아~ 정말이지, 부러워 죽는줄 알았네! 부러부러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산세베리아 꽃이 행운을 가득안고! 산세베리아에 꽃이 핀 며칠동안 우리집 거실엔 그 향기가 머물고있다. 오늘은 산세베리아에게 아침인사도 할겸 유심히 쳐다보니 지금이 최고의 미를 뽐내는 그날인걸 알 수있었다. 드디어 만개했으니 이젠 서서히 지는 일만 남았나싶어 조금 섭섭할려는 차에, 반대편에서 새로이 돋아오르는 어린 산세베리아 꽃이 눈에 띄었다. 행운을 부른다는 귀한 꽃이 두개나 피다니 우리집에 행운이 두배나 찾아오려나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꽃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를 선물하는 마력을 지닌게 분명하다. 거기다 행운까지 함께 가져 온다고하니, 반갑고도 귀한 손님임에 틀림없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