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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녀

사랑마녀 가족들이 꿈을 꾸네요.^^ 사랑마녀 가족들이 꿈을 꾸네요.^^ 어느새 연휴가 끝나서 아쉽다는 둥이들 회사가기 싫다는 남편 내일이 오지 말았으면 하는 주부 사랑마녀 모두 같은 생각을 하며 잠을 청해 봅니다. 사랑마녀 가족들이 꿈을 꾸네요.^^ 더보기
안면도 쥬라기공원에 다녀왔어요 ☆안면도 쥬라기 공원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사랑마녀 오래간만에 인사드려요. 사실은 둥이들 데리고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에 다녀온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먼저 가버린 불쌍한 수 많은 아이들이 떠올라 감히 쓸수가 없었어요.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요. 이제 그 아이들을 기억하며 좀 더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울 둥이녀석이 공룡인지? 에이리언같은 괴물에 잡아먹히는 척 연기중이네요. 귀여운 녀석~~ ^^ 남자 아이들이라면 거의 모두 좋아하는 공룡에 관해 둥이들 역시 상당히 좋아하길래 부모님 산소에 인사드리러 가면서 1박2일 일정을 잡아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안면도 쥬라기공원에 들러왔어요. 남자아이를 두신 분들은 가족 나들이로 적당하니 한번 다녀 오시라 권해봅니다. 박물관 건물은 총3층으로 되어있습.. 더보기
에메랄드 아틀라스[시원의 책] 에메랄드 아틀라스[시원의 책] 존 스티븐스 지음 오늘은 사랑마녀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중 하나를 소개 할까합니다 마법과 환상이 존재하는 판타지 소설을 사랑하여 무슨 책이든지 열심히 찾아 읽던 중 골라 읽은 책인데 정말 재미있어요. 단지 시리즈물이라 아직 2권까지만 나와 끝이 궁금해 죽겠다는 점을 빼곤 완전 만족합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 3부작 시리즈 중 첫번째 책으로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를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고 있는 내용의 책입니다. 저자 존 스티븐스는 이미 텔레비전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로서,방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첫 판타지 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출간하여 .. 더보기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2편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2편 둥이들 현장학습 잘 다녀왔어요.^^ 현장학습이란 말보다 사랑마녀에겐 소풍이란 단어가 훨씬 자연스러워요. 그렇지만 둥이들은 소풍이란 말을 어색해 하더라구요. 아이구 여기서도 세대차이가 나네요.ㅋㅋ 자 그럼 엄마표 사랑도시락 계속 만들어 볼까요.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둥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을 듬뿍 풀어 볼께요. 계란을 마구마구 저을건데요,요 과정이 스트레스 팍팍 풀리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햄을 볶아주는데 이때 마법의 가루 다진마늘 살짝 넣어 줄거예요. 둥이들은 모르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다음으로 야채를 차례로 넣어 볶아주는데 따로 간은 하지 않아요. 햄이 짠맛이 나기도 하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토마토 케첩이 짜서 사랑마녀는 따로 소금을 뿌리지 않아요. 사.. 더보기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1편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1편 안녕하세요? 사랑마녀 뮤즈입니다. 벌써 4월이네요. 2014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둥이들이 어느덧 4학년이 되어 오늘 현장학습을 갔다왔답니다. 아이들은 신나고, 사랑마녀는 도시락 2개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였어요. 요리를 잘 못하는 마녀님이 오늘 또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빠르게 해치워 버렸답니다.ㅋㅋ 그렇지만 엄마의 따끈따끈한 사랑은 듬뿍 담아 만들었으니 둥이들에게 도시락 맛은 최고라는것을 알지요. 둥이들이 5살 되었을때 부터 해주던 볶음밥인데요 지금까지 둥이에게 가장 사랑받는 엄마요리 부동의 1위랍니다. 5살 즈음되면 아이들은 야채를 골라내기 시작하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 야채를 하나라도 더 먹이려 아둥바둥 할때잖아요. 사랑마녀는 요때부터 아이들이 눈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