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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녀의 Diary

멍 ~ 때린다

어제밤부터 몸이 아퍼서인지 오늘은 유난히 아이들 공부방에 데려다주고 오는 일이 하기싫어 걸어가랬더니, 역시나 싫다고 입나온 울둥이들!
그 모습이 보기싫어 억지로 차로 데려다주고오는데, 역시나 또 주차금지 표지판을 보지못해 혼자 박치기하고 오는 길이다.
이상하게 정신이 마실갔다오는지 정말 보지못했는데 거기 그자리에 주차금지 기둥이 서 있을줄이야..,

몸이 아퍼 가기싫은 날 억지로 운전하고 나가면 꼭 어딘가에 나혼자 차를 긁고 들어오게된다.
다행히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니 내차만 상하고 남들에게 피해 안주는걸 그나마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오늘도 또 내차에 영광의 상처하나 늘었네 그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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