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마녀는 40년을 넘게 살고서야 이제야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 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걸 정말 정말 좋아한다.
또 잘쓰던 못쓰던 내가 못다한 이야기를 글로 쓰는걸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명확히 표현하면 이제서야 확연히 알게 된거지만 난 이 세 가지를 눈물이 나게 좋아한다.
지금의 내가 하루 중 웃고있는 시간이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 적은 이유는,
육아로 인한 어쩔 수 없는 환경이지만 나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눠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럴 기회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인거다.>
참 ~ 오래도 걸렸습니다!
사랑마녀가 좀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이런 자신을 발견했더라면 지금의 인생이 바뀌었을까요?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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