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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녀의 Diary

내게만 세상이 멈춘 것 같은 요즘 ㅠ.ㅠ

근 2주 가까이 2등이라고하면 서러울만큼 귀차니즘의 최고봉을 지키고 있는 나이다.
컴퓨터 켜기도 싫고 그 재미나던 트위터도 하기 싫고 더더욱 열심히 꾸며가던 나의 블로그도 거들떠보지않던 시간이었다.
다른 블로거들은 참 부지런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왜 갑자기 모든것에 흥미를 잃은건진 몰라도 여름이 오는게 싫어서일거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고
조용히 내 자신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고 있는 중이다.
빨리 이 멈춘 시간 속에서 벗어 날 수있기를 내 자신에게 살짝 눈치를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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