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족들의 안전이 걱정되거나 술마시고 늦게 귀가하는 남편의 안전이 걱정될때 사용하면 좋을 무료어플을 소개합니다.
[Family Tracker and Safety Center(Pro)]는 미국계정의 Store에있는 Free App입니다.
스마트폰을 가진 가족끼리 GPS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의 위치를 확인 할수 있는 어플입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 주변에 성범죄자가 존재하는지 유무를 확인하기위해 이 어플을 이용하고있지만 그런 기능은 생략하고 우리나라에서는
GPS로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는 정도로만 사용하면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제가 사용해 본지는 6개월 가까이 되었는데, 가끔 접속이 않되거나 실시간 전송이 느린것 빼고는 대체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주 사용하는 건 아니고 술로 인한 남편의 늦은?? 귀가시 집을 못찾아오거나 간혹 나쁜 택시 기사님들덕에 먼길을 돌아돌아
과도한 요금으로 집으로 귀가하는것을 막기위해 확인하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처럼 있으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되어지는 분들은 한번 설치해 보는것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무료니까요.^^
'사랑마녀의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이들의 친구 토마스와 친구들 (2) | 2011.05.02 |
|---|---|
| 일요일만 사랑스런 세남자?? (0) | 2011.05.02 |
| TISTORY에 첫발을 내딛다 (2) | 2011.04.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