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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녀의 Diary

아이들의 친구 토마스와 친구들




둥이들이 사물을 인지할수 있을 즈음부터 여느 남자아이들과 마찬가지로 기차와 자동차에 열광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 아이들이 두살이 되면서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토마스와 친구들이라는 원목을 재료로한 기차장난감이었다.
사실 7년전에는 토마스기차가 국내에 조금씩 알려지려고하던 시기여서 쉽게 구입하기도 어려웠던때 였지만,마침 동생들이 미국에 살고있어서 한국을 오갈때마다 선물로 사다주곤하던 장난감이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은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장난감이라 말할수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토마스와 친구들은 가격이 좀 쎄다고 말할수 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목으로 만들어진 이 토마스기차에 대해서는 비싼만큼 그 품질을 갖추고 있어서 어느정도 그 가격에 수긍하게 만든다. 바램이라면 가격이 좀 내려갔으면 하는 정도이다.
우선 토마스와 친구들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나무로 만들어지는 Wooden Train과 철제로 만들어지는 Take Along 이있으며,일본 Tomy사에서 만드는 플라스틱 소재의 Tomy 기차로 그 종류를 나눌수있다.
지금도 울둥이들은 생각날때마다 온집안을 기차길로 가득 채우고 노는 일이 종종있는데 내가봐도 참멋진 기차길이다.
내가 들은 바로는 어른 매니아가 존재할정도로 꽤 매력적인 원목기차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