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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마녀의 Diary

TISTORY에 첫발을 내딛다

twitter와 facebook을 사용하면서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들이 부러워서
항상 눈도장만 찍고 있었다
여러 달을 망설이다가 해보지도 앓으면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거 같아 무작정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했다.
평범한 주부이면서, 몸살나는 둥이맘인 내가 남들에게 알려줄 만한게 있는건 아니다.
단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혼자 알아가는 소소한 일들을
조금이라도 내가 한발자국 앞서 걸어가고 있다면 내 뒤에 오고 있을 나와같은 두려움 많은 Mom들에게
약간의 수고를 덜 수있는 힘을 보태주고 싶다.

또 어릴적 이후 써본적이없는 일기라는 것을 바뀐 시대와 형식에 맞춰 블로그라는 것으로 대신해 볼것이다.
아주 작은 출발이 바로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