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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에메랄드 아틀라스[시원의 책] 에메랄드 아틀라스[시원의 책] 존 스티븐스 지음 오늘은 사랑마녀가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중 하나를 소개 할까합니다 마법과 환상이 존재하는 판타지 소설을 사랑하여 무슨 책이든지 열심히 찾아 읽던 중 골라 읽은 책인데 정말 재미있어요. 단지 시리즈물이라 아직 2권까지만 나와 끝이 궁금해 죽겠다는 점을 빼곤 완전 만족합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 3부작 시리즈 중 첫번째 책으로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를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고 있는 내용의 책입니다. 저자 존 스티븐스는 이미 텔레비전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로서,방송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첫 판타지 소설 [에메랄드 아틀라스]를 출간하여 .. 더보기
닉네임을 바꿔야 하는데... 닉네임을 바꿔야 하는데 '뮤즈' 괜찮을까요? 더보기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2편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2편 둥이들 현장학습 잘 다녀왔어요.^^ 현장학습이란 말보다 사랑마녀에겐 소풍이란 단어가 훨씬 자연스러워요. 그렇지만 둥이들은 소풍이란 말을 어색해 하더라구요. 아이구 여기서도 세대차이가 나네요.ㅋㅋ 자 그럼 엄마표 사랑도시락 계속 만들어 볼까요. 뜨겁게 달군 프라이팬에 둥이들이 좋아하는 계란을 듬뿍 풀어 볼께요. 계란을 마구마구 저을건데요,요 과정이 스트레스 팍팍 풀리고 재미있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햄을 볶아주는데 이때 마법의 가루 다진마늘 살짝 넣어 줄거예요. 둥이들은 모르겠지만 건강을 위해서... 다음으로 야채를 차례로 넣어 볶아주는데 따로 간은 하지 않아요. 햄이 짠맛이 나기도 하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토마토 케첩이 짜서 사랑마녀는 따로 소금을 뿌리지 않아요. 사.. 더보기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1편 사랑마녀 도시락에 마법을 부려요 - 1편 안녕하세요? 사랑마녀 뮤즈입니다. 벌써 4월이네요. 2014년도 빠르게 지나가고 있어요. 둥이들이 어느덧 4학년이 되어 오늘 현장학습을 갔다왔답니다. 아이들은 신나고, 사랑마녀는 도시락 2개 만드느라 바쁘게 움직였어요. 요리를 잘 못하는 마녀님이 오늘 또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빠르게 해치워 버렸답니다.ㅋㅋ 그렇지만 엄마의 따끈따끈한 사랑은 듬뿍 담아 만들었으니 둥이들에게 도시락 맛은 최고라는것을 알지요. 둥이들이 5살 되었을때 부터 해주던 볶음밥인데요 지금까지 둥이에게 가장 사랑받는 엄마요리 부동의 1위랍니다. 5살 즈음되면 아이들은 야채를 골라내기 시작하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위해 야채를 하나라도 더 먹이려 아둥바둥 할때잖아요. 사랑마녀는 요때부터 아이들이 눈치.. 더보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저] 기적과 감동의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저]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가 기존에 써오던 작품세계와는 확연히 다르게 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인생을 생각해볼 여유와 감동을 주는 장편 소설이다 인생 막판에 몰린 세 명의 젊은이들이, 빈 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훔치지 못한채 도망치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오래전 폐업한 한 오래된 가게로 피신하게 되는데 그곳이 바로 나미야 잡화점입니다. 허름하고 낡은 나미야 잡화점에 들어가는 순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약간은 판타지 스러우면서도 인생을 생각하게 하는 아주 재미난 소설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세 젊은이를 비롯 여러 사람의 인생이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더보기